유무선 연동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업체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나는마왕이다2’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서비스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에서 개발, 세중게임즈에서 퍼블리싱을 하는 모바일 액션 RPG ‘나는 마왕이다2’는 이미 예약판매부터 큰 인기를 보여, 출시부터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마계에서 새롭게 왕위에 오른 주인공 ‘키드’가 등장하며, 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호족 등의 위협에 빠져 마왕의 자리를 잃게 되면서 시작한다.
‘키드’는 다시 마계의 주인인 마왕의 자리를 찾기 위해 자신의 힘을 길러 자신을 배신한 적에게 복수하고 다시 마왕이 된다는 스토리이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양손에 무기를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콤보 공격이 가능하며, 개성 있는 무기를 활용해 요리 만들기, 음식 던지기, 방패 세우기, 은신 등의 독특한 스킬 구현으로 사용자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마계는 개성있는 5개의 맵으로 구성돼 있으며, 600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통해 게임을 하는 동안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KT는 이달 중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