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MBC '뉴스데스크' 진행 중 방송사고가 났다.
지난 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그날의 주요뉴스를 예고하는 과정에서 방송영상과 방송자막이 다르게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영상을 멈추고 영상 시간을 맞추기 위해 화면을 되돌리는 과정까지 그대로 방송되는 등 방송사고를 냈다.
이날 앵커인 박경추 아나운서는 뉴스를 시작하기 전 "잠시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라는 사과멘트를 한 뒤 뉴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