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픈 윤아 몸무게 최초 공개

입력 2010-03-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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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소녀시대 윤아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중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패밀리 멤버들 은 수락마을 갯벌에서 많은 미션을 수행했다. 이 후 이들은 진흙으로 범벅된 몸을 씻기 위해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윤아는 목욕탕 안에 있는 체중계에 몸무게를 재자 신봉선은 재빨리 "48.5kg!"라고 외쳤고, 김원희는 "옷이 젖어 1kg정도 뺴야 한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윤아야 정말 말랐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난 안해. 윤아야 네 몸무게 잘 봤다"고 부리나케 도망갔다. 이에 윤아는 "뭐예요~"라며 애교 섞인 불만을 털어놓았고 신봉선은 "뭐긴, 네가 올라갔잖아"라며 부러운 듯 핀잔을 주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꿈의 몸무게 47kg 부러운 윤아…", "저 몸매를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을 거야 대단해"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7일 방송된 '패떴2'는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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