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 "강세미 누드 화보 촬영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0-03-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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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사진=강세미 미니홈피)

여성 그룹 티티마 출신 방송인 강세미가 누드 화보를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강세미와 함께 출연한 남편 소준은 "아내가 누드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며 "나만 소장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미-소준 부부는 박해미-황민 부부와 함께 출연해 숨겨둔 이야기들을 꺼내놨다. 소준은 "내 배우자가 누드 화보를 찍는 조건으로 5억을 받을 수 있다면 반대할 것인가 찬성할 것인가"란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 것.

한편 강세미는 "남편의 누드 화보는 절대 반대!"라고 답했으며, 박해미는 "5억이면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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