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이어 중국시장에서도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한다.
5일 요쿄야마 히토시 토요타 중국법인 대변인은 "크라운 세단 구입자들에게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캠리 모델에 대한 할부 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제공되며, 이후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미국시장에서도 아발론, 캠리, 코롤라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60개월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토요타는 가속페달 결함과 관련 중국에서 RAV4 모델 7만5552대를 리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