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 이미연 자체발광 미모 발산

입력 2010-03-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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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김만덕'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이미연(사진=KBS)
▲'거상 김만덕'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이미연(사진=KBS)

배우 이미연이 드라마 '거상 김만덕'의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자체 발광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명성황후' 이후 8년 만의 사극 나들이를 하는 이미연은 지난 주 안동에서 진행된 KBS 1TV 특별기획 '거상 김만덕'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극 중 이미연이 연기하는 김만덕(1739~1812)은 조선 정조시기에 제주도에 극심한 흉년이 들자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해 가뭄에 굶주리는 제주도민을 구휼한 실존 인물로 기녀라는 비천한 신분에서 조선 최고 거상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김만덕의 라이벌 문선역에는 박솔미가 확정됐으며 고두심, 김갑수, 한재석, 신은경, 심은진, 추소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1TV에서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3월 6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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