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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박진희(32)가 연하남과의 연기 호흡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중인 박진희는 종영과 동시에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10살 연하남 김범과 연인으로 등장해 누나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던 박진희는 이번 영화에서도 카리스마 연하남 빅뱅의 탑과 파트너로 연기한다.
현재 경남 합천에서 진행 중인 '포화속으로'는 6월 개봉을 앞두고 한창 촬영 중이다. 그는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영화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포화속으로'는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군의 치열했던 전투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