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해 온 장기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신청서비스인 '해피비짓 서비스(Happy Visit Service)'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상유지기간이 10~14년 사이의 계약을 보유한 고객들의 신청을받으면 라이프플래너(LP)들이 직접 방문해 기존 보유계약의 리뷰 및 미청구 보험금건의 확인과 지급, 계약변경 희망여부 확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에 보험계약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놓치거나 업데이트된 재정상황을 새롭게 보험에 반영하기 쉽지 않은 장기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대표는 "고객이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직접 챙겨드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고객중심주의라는 의미에서 이번 '해피비짓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푸르덴셜생명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