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유지태(34)가 자신의 연인 김효진(26)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유지태는 최근 영화 '비밀애'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2년 내에 하고싶다"고 고백했다.
유지태는 "가정은 작은 사회가 아니겠나. 30~40년 뒤에 모습을 꿈꾸지는 않지만 아버지가 있기에 제가 있는 것처럼 존재가 느껴지는 책임 있는 가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지태는 3년 전 김효진과의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최근 톱스타 커플인 장동건과 고소영이 오는 5월 2일 결혼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다른 톱스타 커플에게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지태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비밀애'에서 1인2역에 도전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