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5일 대상에 대해 올 한해동안 신뢰 회복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자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부터 PT Miwon Indonesia 지분법 이익 기여가 전망됨에 따라 올 한해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대상에 대한 주요포인트는 전분당 출하량 증가 및 저가 옥수수 물량 확보로 전분당 사업부문 상반기 실적 호조세 지속과 식품 사업부문의 설 선물세트 판매 호조로 인한 안정적 이익 달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주가 수준은 올 실적기준 P/E 3.8배, P/B 0.6배에 불과하지만 올해 목표는 매출액 1조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