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SPAC 공모 청약 163.68 대 1로 마감

미래에셋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의 IPO를 위한 최종 청약경쟁율이 163.68 : 1을 기록하며 코스닥 최초 SPAC 상장에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상장 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미래에셋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 공모주청약 최종경쟁률은 163.68 : 1에 달했으며, 일반청약자 증거금으로 8184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기업인수목적회사는 녹색기술산업 및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합병 후 높은 성장성을 보일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합병할 예정이며, 기관투자자 및 장기투자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대거 참여해 향후 지속적인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불 및 납입은 8일이며, 오는 12일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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