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은 김세아 "가정출산 도와준 남편 최고"

입력 2010-03-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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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세아 미니홈피

배우 김세아가 지난 1월 가정출산으로 얻은 첫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지난달 말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 사진에는 딸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남편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글로 전했다.

그녀는 "11시간 동안 나를 잡아준 체력 좋은 남편이 고맙다. 남편으로서 자격이 있다"는 글을 남겨 부부애를 과시했다.

▲사진=김세아 미니홈피

또 김세아는 사진공개와 함께 "가정 출산으로 우리 집, 내 침대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의사 선생님, 조산사, 간호사가 나의 친구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작년 9월 말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결혼했다. 현재 김세아는 연기활동보다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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