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 오라클과 'CRM on Demand 사업' 협력

입력 2010-03-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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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는 오라클과 제휴해 CRM on Demand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동부CNI가 추진할 오라클 CRM on Demand는 전세계 5000여 고객, 46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다. 오라클 CRM on Demand는 고급 분석 기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이 가능하며 내장된 가상 컨택트 센터를 통해 최소의 경비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할 필요없이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해당 업계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기업의 일상업무에 빠르게 수용할 수 있다.

동부CNI는 오라클 CRM on Demand 협력 사업을 통해 기업용 SaaS 시장으로의 진입을 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를 통한 다양한 SaaS 서비스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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