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병소장 포스터
유승준의 출연으로 국내서도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대병소장'이 중국 개봉 2주 만에 170억 원을 벌어들였다.
세계적 배우 성룡이 제작, 주연, 각본, 무술감독 등을 맡은 코믹 액션물 '대병소장'은 중국서 개봉 15일 만에 1억 위안(약 170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영화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재밌게 다운 코믹액션물로 성룡과 이안 감독의 '색,계'로 잘 알려진 중화권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왕리홍과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유승준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대병소장'의 국내 개봉은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