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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선수단이 청와대를 찾아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인 선수단장을 비롯한 메달리스트들과 코치, 임원진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오찬에 앞서 다함께 청와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선수단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5위(금메달 6·은메달 6·동메달2)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국민들에게 겨울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