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3-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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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시간적으로 볼 때 가장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그 중 하나의 대안이 합병방안일 뿐 여러가지 대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