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감량한 길, "13kg 더 빼야죠"

입력 2010-03-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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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신년 다이어트를 실천중인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7kg이나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팅과 함께 하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2009'에 참석한 길은 "7kg가 빠졌다. 하지만 최종목표인 20kg 감량을 위해서는 더 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술과 고기를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10만원씩 주고 있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길은 올해 신년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서 밝혔다.

신년을 맞아 그를 비롯한 노홍철, 정형돈 등 '무한도전'의 일부 멤버들은 내달 1일 최종 점검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길은 20kg을 감량하겠다고 목표를 세웠고, 정형돈은 10kg을 빼겠다고,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을 만들겠다고 각각 다짐했다.

현재까지 7kg을 뺀 길이 최종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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