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세종시 문제가 지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표시했다.
3일 삼성 고위관계자는 수요 사장단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순택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이 최근 "(세종시 지연문제에 대해)기업입장에서는 답답하다. 투자라는 게 타이밍이 있는 건데 어떻게든 마무리가 빨리 돼야하지 않겠냐"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삼성그룹이 세종시 문제가 지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표시했다.
3일 삼성 고위관계자는 수요 사장단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김순택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이 최근 "(세종시 지연문제에 대해)기업입장에서는 답답하다. 투자라는 게 타이밍이 있는 건데 어떻게든 마무리가 빨리 돼야하지 않겠냐"라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