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사진=공식홈페이지)
남성그룹 비스트가 팬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여행을 기획해 화제다.
비스트는 최근 발매한 2집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 속에 '행운의 카드'를 특별 수록해 당첨된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쇼크(SHOCK)'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스트 멤버(용준형, 이기광, 양요섭, 장현승, 윤두준, 손동운)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현재 판매 개시와 함께 행운의 카드가 동봉된 CD가 판매중이며, 당첨된 팬들은 5월 중 예정된 1박 2일간의 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이벤트는 앨범 발매일인 오늘의 언론 보도 전까지 일체 극비에 부쳤다. 이는 사전 정보 누출로 팬들을 위해 어렵게 준비한 이벤트의 공정성이 퇴색될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3월 첫 주부터 본격적인 두 번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