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밴쿠버 올림픽 참가했던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사진=뉴시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최고점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20·고려대)와 빙상종목에서 저력을 보여준 한국 선수단이 귀국한다.
한국 선수단은 27일(한국시각) 오후 4시 50분 도착할 예정이며 한국 선수단을 대표해 김연아가 선수단 기를 들고 나타날 예정이다.
이어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약 40분간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한국에 입국한 김연아는 1박2일의 짧은 국내 일정을 끝내고 3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