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Ⅱ의 새로운 이름 'KTX-산천'이 안전하게 운행을 마쳤다.
코레일은 오전에 운행된 호남선과 경부선 'KTX-산천'이 만석으로 목적지에 정시에 도착했다고 2일 밝혔다.
'KTX-산천'은 경부선 서울~부산 구간과 호남선 용산~광주.목포 구간에 1일 6회 운행되며 다음달부터 호남선 용산~광주 구간에 1일 6회 추가 운행됩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오늘은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고속열차 'KTX-산천'이 첫 운행된 역사적인 날이라며 KTX-산천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애정과 관심에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