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가 제작 및 개발한 최신 CCTV에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 구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부설연구소 내 스마트폰 전담 애플리케이션 팀을 구축한지 2개월만에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고, 3월말까지 안드로이드폰 및 타 운영체제용 스마트폰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3월부터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라며 기존 제품군에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구스는 신제품 개발 등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통해 미주지역, 동남아 및 중동지역 등으로 더욱 영업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