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 한장희 월드컵 맞춰 가수 데뷔

입력 2010-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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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사진=2006년 엘프녀로 화제가 됐던 한장희 사진 ▲오른쪽사진=맥심 화보 촬영 한장희(사진출처=맥심)

2006년 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화제를 몰고 왔던 한장희(25)가 가수로 데뷔한다.

한장희는 현재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연습실에서 데뷔 무대를 위해 총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5월초에는 한국 대표팀의 16강을 염원하는 곡이 포함 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함으로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아울러 한 장희의 가수 데뷔를 위해 각 분야에서 기량이 뛰어난 스태프들도 함께 참여해 관심이 더욱 뜨겁다. 그의 타이틀 곡은 MC 몽의 '인디언 보이'를 히트 시킨 작곡가 나의현이 작곡했고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유키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이광호 감독과 손을 잡는 등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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