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화보
KBS 전 아나운서 최송현(28)의 '부자의 탄생' 출연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송현은 1일 KBS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을 통해 1년 10개월 만에 KBS로 복귀했다.
최송현은 1회 방송에서 최석봉(지현우)의 어머니이자 재벌인 손호영과 술해 취해 돌이킬 수 없는 '원나잇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최송현의 드라마 출연이 논란이 됐다.
2008년 말 KBS 노사합의서에 따르면, 공영성 강화를 위해 직원이 프리랜서 전환을 목적으로 중도 퇴직할 경우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 시켰기 때문. 따라서 최송현의 경우 2008년 5월 사직 후 이번 드라마 출연까지 1년 10개월 밖에 되지 않아 큰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