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35.904p(1.18%) 상승한 3087.84로 장을 마쳤다.
칠레 석탄 광산이 지진의 여파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원유 및 비철금속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제기되면서 관련주 랠리가 펼쳐졌다.
장시 구리와 통링 비철금속 그룹 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하이A주는 37.81포인트(1.18%) 오른 3,237.85로 마감했으며 상하이B주도 0.37포인트(0.14%) 상승해 254.4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