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엽기패션의 선두주자 가수 레이디 가가(24)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7일 밤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 소화하기 힘든 복장으로 나타났다.
런던에서 가진 '몬스터볼(Monster Ball)'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레이디 가가는 한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열었다.
반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옷음 입은 그녀는 테이프로 가슴 등 중요 부위를 가리는 등 엽기적인 패션을 더욱 살렸다.
특히 이날 패션의 하이라이트는 머리장식인 초대형 바다가제 모자였다.
보석장식의 이 랍스터는 상당히 큰 크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