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윤아<사진>를 비롯한 '여자연예인들에게 어울리는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방송 스토리온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서 최근 실시한 이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 윤아는 공무원(47%), 김태희는 법조인(78%), 이효리는 의사(67%)에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스토리온은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총 100명의 커플매니저를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아와 김태희, 이효리, 황정음, 박미선 총 5명의 여자 연예인을 후보로 선정해 의사, 공무원, CEO, 예술가, 법조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조사했다.
황정음과 박미선은 각각 CEO와 예술가에 어울리는 것으로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