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한류스타' 임주환, 日 공식 홈페이지 오픈

입력 2010-03-01 11:27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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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新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겸 모델인 임주환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가 문을 연다.

임주환은 오는 3월 1일부터 오픈 될 예정인 일본 내 임주환 공식 홈페이지(www.juhwan.jp)를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그는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일본 내 방영 이 후 인지도를 비롯,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작년 일본 팬 미팅 및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면서 임주환의 근황 및 빠른 소식을 원하는 일본 팬들의 요청이 이어져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열게 됐다" 고 전했다.

임주환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팬 여러분께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품 소식 외에도 팬들과 함께 개인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자주 찾아 뵐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 27일과 28일 MBC 2부작 특집극 '된장군과 낫토짱 결혼전쟁' 에서 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의 부산 사나이 '김대천'으로 변신했다.

또 이 드라마는 국내 방송에 내달 17일과 24일, 일본 TNC 방송국을 통해 일본에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