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이 다음달 3~5일 일본 동경 빅사이트(Tokyo Big Sight)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PV EXPO 2010'에 부스를 설치해 회사의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태양광독립형LED 조명시스템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마린은 MW급 실증연구단지의 미니어쳐를 제작해 전시함으로써, 발전소건설에 요구되는 모든 제품 및 엔지니어링과 모니터링을 포함한 토탈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단일제품으로는 15%의 변환효율과 최저온도계수를 자랑하는 SunDay 태양광모듈(IEC61215인증) 및 다양한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한 추적식 트렉커(블루투스제어기술)를 소개한다.
더불어 MMPT제어기술이 적용돼 최적의 발전을 수행할 수 있는 태양광독립형LED조명시스템도 소개한다.
회사관계자는 "EXPO에 참가한 아시아 및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상대로 사업확대 및 신규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태양광시스템공급은 약70MW이상, 태양광독립형LED조명시스템은 1만대 이상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