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연아를 이을 한국 국가대표 곽민정(17·군포 수리고) 선수가 프리 경기를 마쳤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문에 출전한 곽민정이 26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로시움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요소 53.57점 프로그램요소 48.80점 합계 102.37점을 받아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곽민정은 지난 24일 열린 쇼트스케이팅 합계 53.16점과 26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합계 102.37점 합산결과 155.53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