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토크쇼 출연한 최할리 '러브하우스 공개'

입력 2010-02-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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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할리 미니 홈페이지

원조 VJ 최할리(39)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26일 MBC 아침프로그램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최할리는 11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러브하우스를 공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식을 준비하는 모습, 아이들과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 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할리는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하며 출산 후 30여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결혼 후 10년이 지나면 여자보다는 아줌마로 살게 되는데 자기관리를 꾸준히 집에서 여자로 대우받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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