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경제홍보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장일형 한화 부사장
장일형 회장은 12년간 기업홍보를 담당해왔으며 기업과 언론의 상호 이해증진, 효율적인 기업홍보 방안을 제시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장 회장은 1973년 행정고등 고시 합격 후 20여년의 공직생활을 하고 1996년 삼성전자로 옮겨 홍보팀장(전무)을 역임하는 등 기업홍보를 담당해 왔다. 2005년 7월부터는 한화그룹에서 전략홍보팀장(부사장)으로서 그룹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전경련 홍보협의회는 현재 30대그룹 홍보 책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1993년 설립 이후, 매년 4~5차례 주요 언론사의 편집국장, 방송사의 보도본부장을 초청해 기업과 언론과의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인 기업홍보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