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 판매

입력 2010-02-25 16:07

  • 김현희 기자 maru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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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25일 NH-CA자산운용과 제휴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주식-파생형)'를 판매한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는 레버리지와 복리효과를 활용해 KOSPI200 등락률의 1.5배를 수익으로 추구한다.

특히 KOSPI 200 주식 포트폴리오 복제를 통해 기본 주식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할 뿐 아니라, 파생상품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로 지수 상승률 대비 초과 수익도 누릴수 있다.

가입은 선취판매수수료가 있는 클래스 A와 판매보수만 있는 클래스 C, Ce(인터넷전용)로 가입할 수 있다.

클래스 A형의 신탁보수는 선취판매수수료 1.0%와 함께 연0.845%가 더해지며, C형과 Ce형은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각각 연1.655% 연1.360%이다.

가입금액은 적립식 10만원이상 거치식과 임의식은 100만원이상 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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