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북 송전 관련株, 북핵 6자회담 기대에 상승세

입력 2010-02-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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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북 송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일보다 365원(8.58%) 상승한 4620원을 기록중이며 광명전기는 전날보다 7.82% 상승하고 있다. 또한 선도전기 (+3.22%) 대한전선 (+0.30%) 상승중이다.

이들의 상승세는 지난 2005년 정부가 북핵 폐기를 전제로 제안한 대북 직접송전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날 북핵 6자회담이 다음 달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 6자회담 재개와관련해 북한의 태도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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