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FC서울과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0-02-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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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가다 FC서울 감독(오른쪽)이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에게 이 사장의 이름이 새겨진 올 시즌 유니폼을 선물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정종수 FC서울 사장.

신한카드는 FC서울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0~2011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로 신한카드는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신한카드LOVE DAY'를 실시하는 등 K리그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 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페스티벌'과 어린이 축구 클리닉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년에 이어 향후 2년간 FC서울의 공식스포서로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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