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LG전자와 '안드로이드 OS용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는 인프라웨어의 솔루션이 LG전자가 생산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탑재돼, 전세계 시장에 상용화 되는 것이다.
인프라웨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Nokia, 삼성, LG, 모토로라 등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전년도 90억원이었던 Application 사업부문(문서뷰어, Email, 메세징, MMS, SMS등) 매출이 올해 약 160억원으로 80%이상 급 상승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 문서뷰어, Email, 메세징 등 다양한 killer Application들은 일반 휴대폰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세계 주요 단말 제조사와 이통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으로까지 적용 범위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Application(문서뷰어, Email, 메세징, MMS, SMS등)의 경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BrewMP 등 다양한 운영체제(OS) 용으로 개발돼, ▲美 4대 이통사인 Sprint Nextel, T-Mobile을 통해 북미시장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중국시장 ▲Vodafone을 통해 유럽시장에 상용화 ▲다음달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시장에도 상용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