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계주 아쉬운 "실격"

입력 2010-02-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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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을 당했다.

25일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펼쳐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진출한 조해리, 김민정, 이은별, 박승희 선수가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3,000m 계주는 우리나라가 1994년 림레함메르 대회부터 4연패를 달성할 정도로 초강세를 보였던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스위스에 이어 메달 종합순위 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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