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 한 장면(사진=SBS)
배우 박선영(34)이 외교관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박선영은 오는 5월 29일 오후 12시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2008년 박선영의 열애 소식이 언론에 알려져 공식 연인 사이임이 밝혀진 바 있다.
박선영의 예비신랑은 현재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으로 준수한 외모와 소탈한 성품을 갖춘 유능한 인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예배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