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일론 코리아
최근 뇌종양 수술을 받은 코요태 빽가(29·본명 백성현)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빽가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녹화에서 전화로 퀴즈를 푸는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통해 목소리 출연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종민은 빽가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전화를 받은 빽가는 "3개월과 6개월마다 경과를 지켜보는데, 첫번째 경과는 잘 나왔다”고 전했다.
'완치되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냐'고 묻는 출연진의 질문에 빽가는 "멤버들과 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 방송복귀와 동료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빽가는 공익 근무 중 뇌종양 판정을 받하 소집해재 후 지난 1월 22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8시간에 걸친 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