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金 딴 이승훈 선수 멋지고 자랑스러워" 축하

입력 2010-02-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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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2010 밴쿠버 올림픽 10000m 금메달 리스트 이승훈, 오른쪽 소녀시대 멤버 윤아(사진=뉴시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20)가 금메달을 딴 이승훈(22·한체대) 선수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24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세키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에게 "5,000m 경기에서 감동받았는데 10,0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소식을 들으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윤아는 "이승훈 선수가 나를 이상형으로 뽑았단 말을 듣고 감사했다"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오전(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이승훈이 12분 58초 55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5,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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