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내달 4일부터 전국 시승회 개최

입력 2010-02-24 10:13

  •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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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 및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등 2010년 최신모델 대상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정은 경기 분당(3/4)과 서울 대치(3/5), 서초(3/6), 용산(3/7)를 시작으로 원주(3/11), 광주(3/12), 대구(3/13), 부산(3/14) 순으로, 전국 8곳의 공식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 XF 3.0D, XF의 고성능 버전인 XFR 및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뉴 레인지로버 등 최신 2010년형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와 함께 전국의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상쾌한 드라이브 경험이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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