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대전ㆍ충청' 홍보 나서

입력 2010-02-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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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는 지역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3개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훼미리마트는 4700여 점포를 통해 ▲시정 및 도정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개 ▲지역상품 판로 개척 및 지역 원재료 이용한 상품 개발 ▲지방세 수납 서비스 등 편의 증진 서비스 개발 협력 ▲소외계층 결식 해결을 위한 공익행사 협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포스터 부착, 점내 POS 광고, 훼미리마트 PB상품을 활용한 홍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국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전략기획실장 이건준 상무는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은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제휴를 확대해 지역편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2008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원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전라북도에 이어 이번 대전시 및 충청남북도까지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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