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24일 한화에 대해 다음달 초 주가 조정이후 7만대 복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달 상장 예정인 대한생명 상장가격 결정 불안 요인으로 1~2월 4만5000원 수준에 머물렀던 주가도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황규원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 가격이 최종 결정(공모가격 밴드 9000~ 1만1000원)될 경우, 불안감은 해소될 것”이라며 “기존 계약과 올해 신규계약가치를 적용한 EV(Embedded Value) 7600원 수준을 적용하더라도, 한화 적정주가는 6만8000~7만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화약부문은 정부 유도무기 고도화 계획에 힘입어 고부가제품 위주(영업이익률 10% 상회)로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소재지구 개발부문의 경우, 다음달 주상복합 926세대와 5월 연립주택 252세대 추가로 분양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