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이택근, 속옷 화보 논란

입력 2010-02-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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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스 코리아

배우 윤진서가 연인 이택근과 찍은 파격적인 언더웨어 커플 화보가 추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게스 언더웨어는 23일 연인인 윤진서와 야구선수 이택근(LG 트윈스)을 모델로 한 올해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날 추가 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진서의 시크한 표정과 도발적인 포즈가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달 화보의 일부 컷이 공개됐고, 파격적인 노출에 네티즌들은 "개인적 사진이 유출된 것 아니냐"며 우려했지만 이후 속옷 화보로 밝혀져 오해를 풀기도 했다.

하지만 추가 컷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속옷 화보가 원래 이런거냐", "애들 다 보는데 이건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있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속옷 광고를 광고로만 봐야 한다"며 이 화보에 대해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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