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언니' 김혜영, 동안 미모 과시

입력 2010-02-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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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사진=김혜영 미니홈피)
90년대 초반 CF스타 김혜영(38)이 싱글맘으로 돌아와 동안 미모를 공개해 화제다.

1973년생인 김혜영은 안양예고 재학시절인 1989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청소년 드라마 '맥랑시대', '달려라 고고' 등의 방송활동에 이어 영화 '첫사랑'에서 김혜수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혜영은 당시 여자 연예인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MBC '뽀뽀뽀'에서 뽀미언니로도 활약했다. 김혜영은 약 1년여 활동 후 이의정에게 뽀미언니 자리를 넘겨줬다.

1998년 첫 결혼에 실패한 후 일본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김혜영은 2001년 아들 시원이를 낳고 10여 년간 그곳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다 이혼을 결심하고 2010년 1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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