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 구하라, 뱃살 발견 "귀여워"

입력 2010-02-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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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살짝 보이는 구하라 모습(사진='루팡' M/V)

여성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뱃살이 신곡 '루팡'의 옥의 티(?)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카라가 22일 공개한 신곡 '루팡'의 뮤직비디오에는 구하라가 벽에 살짝 기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장면에서 네티즌들은 20인치 허리 사이즈를 자랑하는 '개미허리' 구하라의 뱃살을 발견한 것.

영상 속 구하라는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앉아 있는 포즈를 취해 허리가 접히면서 뱃살이 나온 것처럼 보인다.

이 같은 모습에 한 네티즌은 "구하라도 뱃살이 있다. 용기를 얻었다"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완벽하게만 보이던 구하라의 귀염 뱃살을 보니 더욱 친근해보인다", "구하라여서 귀여운 뱃살이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신곡 '루팡'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자마자 '비상구 춤' 등이 화제가 되며 컴백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미허리' 구하라(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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