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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최현욱(이선균 분)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주방을 떠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파스타'에서 최현욱은 설준석(이성민)의 추궁으로 결국 서유경(공효진)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최현욱은 "서유경이 나를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서유경을 사랑한다. 나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주방에서 나가겠다"고 폭탄 발언을 하고 주방을 나간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유경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진짜로 현욱이 주방을 떠나는건 아니죠?", "다음 방송분이 벌써부터 보고싶어요 궁금해~" 등의 글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파스타'는 전회 방송분보다 2.5% 포인트 떨어진 15.6%(AGB닐슨미디어리서치ㆍ전국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