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지난 22일 바레인 정부와 643억원 규모 이사타운(ISATOWN) 게이트 입체교차로 공사가 계약 해지됐다고 23일 밝혔다.
성원건설은 "공사기간 지연에 대해 발주처가 일방적으로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성원건설은 7개월여간 160억원 규모의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 어음 25억원을 막지 못해 대주단 협약에 가입한 뒤 지난달 말부터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에서 실사를 받고 있다.
성원건설은 지난 22일 바레인 정부와 643억원 규모 이사타운(ISATOWN) 게이트 입체교차로 공사가 계약 해지됐다고 23일 밝혔다.
성원건설은 "공사기간 지연에 대해 발주처가 일방적으로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성원건설은 7개월여간 160억원 규모의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 어음 25억원을 막지 못해 대주단 협약에 가입한 뒤 지난달 말부터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에서 실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