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쏙 빠진 화요비 "진정 V라인 이네요"

입력 2010-02-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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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요비 미니 홈페이지

가수 화요비(28·본명 박레아)가 살이 쏙 빠진 V라인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화요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paris girl'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요비의 모습은 통통한 볼살은 찾아 볼 수 없고 야윈 얼굴이다. 또 화요비는 특유의 큰눈과 더욱 날카로워진 콧날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왜 갑자기 야위었어요 그래도 이쁘다", "진정 V라인 이시네요", "볼살 빠진다고 이렇게 여신이 되나"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화요비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26·본명 김성원)와의 다정한 사진도 공개 돼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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