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여성에게 잠자리 제안 충격

입력 2010-02-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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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구리 슌 공식사이트
일본 인기배우 오구리 슌(28)이 여자친구인 동료배우 야마다 유(26)를 두고 다른 여성에게 '잠자리 제안'을 했다는 충격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 유력 주간지 주간문춘의 25일호 내용을 소개, 그가 지난 8월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유(U)'라는 회원제 클럽에서 동료 배우들 5명과 함께 여대생을 포함한 모델 지망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 나왔던 여성 중 한 여대생에게 오구리 슌은 부적절한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 여대생은 당시 많이 취해 먼저 나왔고 친구와 택시를 타고 가고 있던 중 오구리 슌이 전화를 해 '지금 우리 집에 올래?'라고 물어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오구리 슌이 아침에 전화하고 자기 집으로 와서 잠자리를 함께 하자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오구리 슌은 현재 야마다 유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 1998년 후지TV 드라마 '반항하지마'로 데뷔한 후 영화 '크로우즈 제로', 일본판 '꽃보다 남자'에서 루이 역 등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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